cafe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날 아침 우산을쓰고 걷기운동 중 호박을들고 혁신아지매 가 뛰어와 고맙다는인사후 받아 들고보니 다섯개♡♡ 새박골 식당으로 윤화식씨 와 오리불고기를 먹으러가 식대계산을 먼저 하였더니 초대를 한사람이 점심값을 내야한다며...

서원 산책하고~>신천동 (패션거리+삼미시장) 둘러보고..근처 공원에서 노래들으며 쉬고~>광명시장내 진도식당에서 비빔국수 4000원 점심먹고..호박찹쌀떡 3500원으로 저녁먹음 광명동 금하식당에 6:30분에 도착해 아침먹고..단골집 광명동 금하식당에서...

쌈에도 호박잎 쌈에도 한 술 얹으면 딱히 없는 입맛에도 먹을만합니다. 나물 몇 가지와 우렁강된장 양념으로 비빔밥도 괜찮더이다. 완전 어른의 입맛이 되었어요. 다음엔 전복살을 넣고 전복 강된장을 끓여봐야겠어요. # 우렁 강된장이야기. 문득 떠오르는...

근처 죽집을 찾아 한참 걸어가서 호박죽을 사 먹고 그랬더니 많이 나아졌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그 한식뷔페 음식이...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번이나 그런 일이 발생하니 아무래도 그 식당과 뭔가 안 맞는 건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