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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텃밭에 주는물보다 더많은땀을 흘리구 뼈빠지게 키웟냇더니 어엿하게 잘자라주엇네요~) 초보농군으로써 보람을느끼네요~ 된장찌게용으로 요리해볼랍니다~~

지인농장에서 업어온것들입니다. 밭에 잡초땜에 호박을 심었다는데 호박이 잘됐네요. 비가 많이와서 실패를 많이 봤다고 해서 올해 맛은 볼수 있으려나~했는데 성공이네요. 달려있는 골드키위와 열매마도 한봉지씩 주시네요~ 열매마가 저렇게 큰건 첨...

♣ 읽어준 날: 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4:00~4:30 ♣읽어준곳: 장애인복지관 두리교실 ♣ 읽어준 책: <호박이 넝쿨째><오소리네 집 꽃밭><쏘피가 화나면- 정말 화나면...><바빠요 바빠> ♣ 함께한 이: 우*2, 현*, 채* 교실에 들어서니 세명이 아주 열심히...

이런걸 대박이라 하나요?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왔다 하나요? 울 연구부 직원이 밀차를 밀고 두어바구니 가득 싣고 들어오더니 이거 어떡하죠? 왜? 버리라는데 아까워서요. 뭔데? 회장님 자료 만드느라 사진 찍은건데 쪼옴 오래 됐다고 버리라하시네요ㅡ...

정림이님 이벤트에 모르고 있었는데 야채택배? 올게 없는데 어디서 ? 권~~ 님께서 ㆍ고추가루 샀다고 보내셨군요 울지기님께서 추천하셨다구요 고추가루 산줄 어찌 알았소 ㆍ 하늘맘님 감사합니다 택비는 착불로 해주셔도 잘받을수 있었는데 고맙습니다 잘...

늙은호박과 단호박을 관찰하고 냄새도 맡아보고 촉감도 느끼며 탐색해보았어요 무지개친구들이 직접 맛있는 단호박 샌드위치도 만들고 맛있게 먹어보았답니다~^^ ”호박이 넝쿨째“ 동화를 들으며 호박이 자라나는 과정도 알아보았답니다

삶의 윤기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도 문학, 음악, 미술 하는 멘토를 만나 조금은 여유를 찾은 게 이모양 이꼴이니 무슨 달콤한 추억이 있으랴만 허나 나라고 뒷구멍으로 호박씨 못 까란 법이 있겠느냐? 그래서 가끔은 실실 웃으며 망중한(忙中閑)을 보낸다...

오늘은 "호박이 넝쿨째" 동화책을 읽고 늙은 호박,단호박을 직접 만지고 관찰해보았어요🥒 또 단호박샐러드를 이용하여 맛있는 샌드위치도 만들었어요 냠냠~오물오물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