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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돌호박은 이웃에서 모종을 주어서 심어 잘 자라고 있고 수박과 참외도 심어 열심히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늙은호박은 가지치기는 아들줄기 두 개만 살리었습니다. -->어느정도 자라니 손자줄기도 자라 구별이 힘들어 지네요. -->하는데 까지...

가져와 나무아래 새워놓고 가지치기를 하였다. 맘이 뒤생숭 할때는 어딘가에 몰두하다보면 조금은 잊혀질수 있기에 가지치기및 호박덩쿨 거둬내기를 하다가 갑자기 내몸이 이상해 지면서 어지러움이 강하게 밀려 오면서 몸을 못가르고 그대로 사다리 높은...

▶옥이의 쉼터의 생활 입소◀ [가지치기와 호박 구덩이] 「글/옥이의 “(07-03-01일)” 일기 중에」 날씨가 너무나 좋다. 정말 너무 좋다. 그냥 집에 있다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좀 그러한 날이 아닌가 싶어진다. 그래 시골의 나의 쉼터나 가야지 하면서...

한 구석에 엄마가 손톱에 물들이시려고 봉숭아를 몇개 심으셨는데 올해는 손목때문에 힘들지않으실까... 싶어요 호박이 덩쿨식물이라 가지치기를 하면서 나무막대기를 잘 대어줘야하는데 그러기전에 먼저 자라남 ㅜ. ㅜ 지금 호박덩굴 속에 가지와 고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