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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깻잎부침개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 올라와(아버지는 2층, 저는 6층에 살아요) 어제 산모퉁이에서 따온 싱싱한 애호박과 향기 진한 깻잎 송송 썰어넣고 부침개를 만들었어요. 따끈따끈한 부침개를 서둘러 갖고 내려가니 아버지 얼굴이 활짝^^ 맛있으신지 허겁지겁 드시더라구요.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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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밀가루 없이 감자, 자색마 갈아 바지락살 호박 깻잎 넣은 부침개.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셨어요 호박은 깨끗이 씻어 가는 채칼로 썰어줬고요 양파도 얇게 채썰고 깻잎도 썰어 준비했어요 용기에 감자와 자색마 계란도 넣고 도깨비 방망이로 알갱이가 있도록 갈아 준비하고요 이번 바지락살은 어찌나 통통한지 반으로 잘랐어요 준비한 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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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호박깻잎부침개와 맥주~ 2017.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반죽은 며칠전 만들어놓고 먹고 남은 반죽이에요 그래서 마지막 한장 부쳐 남편과 맥주랑 먹고 있어요 저 맥주로 말할거 같으면 직원이 주신건대 유통기한은 2017. 6.12이에요. 약 20 일 지난거죠 맥주가 유통기한이 1년이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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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데이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다. 그말에 열심히 구워서 내 접시 왕창.. 난 남의살 별루~ 삼겹살 먹어봐자 5-6 개. 직접 키운 부추 호박 오이 상추 깻잎 호박전 부추 부침개 친구의 부지런함에 늘 감탄! 주문한 아구찜 돼지족발 손도 안 되고 삼겹살과 소 치맛살 두명 정년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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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침맞고 집까지 걸어가기도 힘드니까 태우러와서 저녁 같이먹고 집에 태워달랜다 월요일은 각자 밥먹는데 오늘은 부추.깻잎.호박넣고 부침개해서 같이 먹으려고 준비했는데 딸과 통화후 사두었던 족발이 생각났다 족발은 무어냐고 물은뒤 생각들이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