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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떡 중간에 호박인가 뭐 들어있는데 존나 맛있어 갈 때 마다 시루떡만 없음. ㅡㅡ

아미고님의 시루떡과 호박떡, 베네딕도님의 막걸리와 과일, 쑥떡, 쟌님의 센드위치 등이 기억에 남는다. 푸짐한 양과 음식 종류에 모두는 포만감을 느끼며 원효사 방향을 향하려던 찰나, 내려오는 한무리의 등산객들이 아이젠을 차고 오는 것이 아닌가...

드셔보더니 이거 포장그릇만 따로 옮겨서 선물용으로 나눠줘야겠대 영양찰떡 완전 고숩고 고물 대왕많은데 콩이랑 호박, 밤 다 들어감 원래 이 떡 싫어하는 남혈육조차 너무 맛있다고 잘 먹음 시루떡도 고물 짱많은데 팥고물이 하나도 안 거칠고 무슨...

추천 맛집 등에도 소개된 바 있다. 국내산 쌀, 김치,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곳으로 밥을 말아 드실 분들은 미리 말을 하면 된다고. 국밥 하나를 시켜도 기본인 깍두기 김치와 함께 백김치, 물김치, 콩나물무침 등 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푸짐한 국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