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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태조 홍무제 주원장(朱元璋) 집안배경이 나빠서 요모양 요꼴이 되었다고 변명하지 말라! 나는 오랑캐의 나라 원대말기 안휘성의 빈농 한족집안에서 태어나 ​ 17살에 고아가 되어 탁발승으로서 가믐과 기근에 찌든 험악한 세상과 맞서야 했고 ​ 전란통...

이런 일화도 있다. 불교와 도교 두 종교의 창시자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한나라 시대 문헌에서는 ‘노자화호설(老子化胡說)’이 언급되고 있다. 즉, 노자가 서역으로 떠나 인도로 가서는 그 곳 노예들의 낮은 지적 수준에 맞도록 스스로...

불안을 꺼내 포항 근처 과매기 덕장에 널어놓았어 몸을 지니고 있는 동안 햇살과 바람과 공해에 말려져 다시 식탁에 오르겠지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고 있었어 *방거사의 호설공안: 好雪片片 不落別處 좋은 눈이로다. 송이송이가 딴곳에 떨어지지 않는구나...

주고 부처로 되돌아온 것이거나 인종적으로만 다른 노자구나 하고 생각한다. 노자가 인도로 건너갔다는 이야기가 ‘노자화호설(老子化胡說)’이고 노자의 얼굴색만 누렇게 된 부처가 ‘황면노자(黃面老子)’다. 그러나 무에는 절대무도 있지만 상대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