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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시작한다해서 아침 일찍 호성동 일하고 부지런히 도착 날씨는 좋다 남동풍 예보 첫번째는 1050 8살 아들과 엄마 올라간다 내가 아들 태운다. 무섭다고 그러더니 재밌단다 남동풍이륙 나가자마자 좋다고. 에어컨바람 얘기를 한다 리찌가 안된다...

또한 호성동에서 청천동, 산곡동으로 이어지는 벌판에 말(馬)이 좋아하는 억새들이 많아 국영만 농장이 있었다 하여 마장면, 마장 뜰이라고도 하였다. 현재의 효성동은 '새벌레' '새벼리' '샛별이'로 변음 되어 오면서 샛별을 의미하는 효성(曉星)등으로...

계속하여 고도를 높혀 갑니다. 등로는 중간 중간에 이정목이 세워저 있고 낙엽이 두껍게 쌓여 있어 편합니다. 흠이라면 날씨가 흐려 조망이 시원치 못 합니다.오늘의 최고봉인 502.2봉에는 헬기장으로 되어 있고 삼각점도 확인 합니다. 차차 고도를 낮추어...

전주 호성동 하차후..월착을 싣기위해.. 콜을보고잇습니다... 24콜은 핸들 위에.. 원콜은 오른손에.. 언제뜨려나..빨리들어가서 쉬고싶은데... 콜보는게 일입니다~~ㅠㅠ 날씨는 참좋네요 추운 것 빼면... 조금더보다가...낮엔 부여 아울렛? 가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