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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수가를 거닐면서 계절의 변화를 실감합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 부안 여행, 다른 어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득템해서 완전 신났어요! 바로 부안 호수가통나무펜션인데요, 통나무집 특유의 아늑함과 멋진 호수뷰에 끌려 예약했답니다. 4.5성급에 평점도 7.5점이라 기대감 UP! 총 5개의 리뷰가...

대천호수가 부글부글 호수 가운데서 온천수(?)가 분출하듯 춘천산책로를 따라 걷다 춘천1교 아래를 통과하여 만나는 대천호수는 매일매일이 새롭다. 장산의 기운이 가득 고여 있어서 그런지 대천호수가 주는 활력은 상당하다. 그러다 정말 다른 얼굴의...

유리잔이 되지 말고 호수가 되자 항상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제자가 있었습니다. 제자는 입만 열면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문제라며 투덜거렸습니다. 제자는, 인간은 생로병사뿐 아니라 온갖 문제에서 벗어나기 어려우며, 삶은 고난과 불행의 연속이라고...

# 호수가 삶 요즘 날마다 비가 퍼붓듯 내리고 있습니다. 아, 햇볕을 언제 보았던가...... 이놈의 비는, 얼마나 더 올지는 몰라도... 너무하다 싶도록 그칠 줄을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 호수도 물이 불어, 마을 사람한테 듣기론... 댐의 문을 다 열어...

호수가 있는 가을 풍경 이미지 호수가 있는 가을 풍경 이미지

♣호수가의 에레지 / 백난아♣ 외기러기 울고 가던 달도 밝은 호숫가에 당신 이름 부르면서 나도 따라 울면서 가네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깨끗하게 잊으리라 남은 미련 풀길 없어 병들은 가슴 홀로 안고 나만 우네 물에 잠긴 별빛들을 눈물 속에 바라보며...

가을이 익어 갑니다

호수 첫날엔 오자마자 개무륵 케넬을 아예 안나왔어요 ㅋㅋㅋ 우리 소심이 ㅋㅋㅋ 밥도 안먹으려고 하다가 손으로 먹여주니까 다 먹었고 약을 걍 같이 줘도 넬름 다 먹어서 다행이 약먹는 어려움이 없었어요 :):) 오늘 아침에도 꿈쩍 안하고 켄넬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