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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계속 보였네요 엄마 같은사람이 옆에 붙어 다니는데 평범한 사람은 아닌거 같았어요 우리집 층은 어떻게 알았고 호수는 어떻게 알았으며 왜 우리집 앞에 서있었는지 생각나는 질문은 많았지만 괜히 그런느낌 있잖아요 앞으로 더 그럴거 같다는 느낌...

오늘 유난히 따뜻했던 가을날이였어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너무 가슴아픈 뉴스를 듣고 마음이 무거웠지만 집에 있자니 몸도 마음도 축축 처질것 같아 뭐할까하다 번개로 친한 언니하고 호명호수 가자하고 느지막히 출발했어요

제목이 '설명되지않은 사건들'인데 살짝 다큐형식임 UFO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유령들린 호수나 집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고 여러개인데 막 무섭다기보다는 그 장소에 어떤 이야기가 떠도는지, 실제 역사적 사실은 어떠한지, 믿는 사람 안믿는사람 인터뷰...

공원 음 석촌호수 느낌? 러닝하고자 하면 괜찮은데 왜 가는지 잘 모르겠음 굳이 ? ㅜㅜ 음식 부모님과 함께 가서 서서 웨이팅...보고 싶은 덬들에게 추천. - 부모님 불호 : 모츠나베 오오야마 갔는데 너무 짭다고 잘 못드심 ㅠㅠ 분명 우리 집 짭게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