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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난히 따뜻했던 가을날이였어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너무 가슴아픈 뉴스를 듣고 마음이 무거웠지만 집에 있자니 몸도 마음도 축축 처질것 같아 뭐할까하다 번개로 친한 언니하고 호명호수 가자하고 느지막히 출발했어요

제목이 '설명되지않은 사건들'인데 살짝 다큐형식임 UFO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유령들린 호수나 집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고 여러개인데 막 무섭다기보다는 그 장소에 어떤 이야기가 떠도는지, 실제 역사적 사실은 어떠한지, 믿는 사람 안믿는사람 인터뷰...

전부터 계속 보였네요 엄마 같은사람이 옆에 붙어 다니는데 평범한 사람은 아닌거 같았어요 우리집 층은 어떻게 알았고 호수는 어떻게 알았으며 왜 우리집 앞에 서있었는지 생각나는 질문은 많았지만 괜히 그런느낌 있잖아요 앞으로 더 그럴거 같다는 느낌...

표기되고 있다.다윗의 셋째 아들로서 그의 어머니는 갈릴리 호수 북동부의 작은 지역인 그술의 왕 달매의 딸 마아가였다(삼하...하지 않았다. 그로부터 2년후 압살롬은 암논을 궤계에 의하여 자기 집으로 초대한 후 살해해 버렸 13:22-29). 그는 즉시 그술...

주고 받는 일을 하는 것 보이지 않는 그 진동의 교감을 해야한다 그 교감을 잊어버리면 몸은 자연의 섭리를 벋어날 수 있다 오늘 호수가 보이는 별장촌에 주택을 구매한 지인의 집에 왔다 매일 이 뷰를 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건강한 삶 서울이 부럽지 않다 ㅎ

집으로 가는 길 아무도 보이지 않는 호수와 감빛을 닮은 가로등 잔잔하게 평온함을 닮는다

안된 애기 이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로 인지하였으며 다른 호수도 확인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112동 1층을 제외한 2층부터 각...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가장 무서운 부분은 저희집 현관문 바로옆에 5759 맞은편 벽에 9575 라는 숫자가 적 혀있었는데...

검은집 썼던 기시유스케가 집필함 술술읽힘 필력보장 정통 추리는 아닌데 흡인력이 어마어마하고 일단 재밌어 조금 잔인한 부분도 있으나 추리소설이 누구 죽어나가는 장르라 감안하고 볼수 있을거라 생각해 주인공 심리 변화랑 주변인물 바뀌어가는 모습...

이루어주는 아티팩트) 21. 아직 어린 10대였던 딸이 밤에 몰래 집을 빠져나가다, 그대로 붙잡혀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그런 꿈...그게 뭐지하고 골똘히 생각하던 도중, 버스가 호수쪽으로 향해가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25. 마지막으로 난 딸의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