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같달까? 추동은 어떤 곳일까? 추동은 어떤 사회사업을 할까? 추동은? 추동은? 추동은... 오늘 추동 호숫가 마을 도서관에 간다. 햇볕이 쨍한 날 문의 마을을 지나 대청호를 따라 달렸다. 봄이면 벚꽃이 날리고 가을이면 낙엽이 날린다는 추동길이다...

추동호숫가마을도서관에서 겨울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 3명과 최선웅선생님 만나 인사하고 왔습니다. 지난 23년 여름 단기사회사업 기간 중에 기관교류로 방문한 추동과의 귀한 인연 덕분에 이번 겨울 활동 기간에 부탁드려 인사할 수 있었습니다. 기꺼이...

내레이션을 들을 때마다 공기가 달라집니다. 포근함과 따스함이 섞인 공기처럼 느껴집니다. 유춘이 선생님 추동과 호숫가마을도서관을 위해 목소리를 들려주심에도 고맙습니다. 권민정 선생님 녹음 장소 제공해주셨습니다. 내내 과정을 지켜봐주셨습니다...

아이들의 폐막식 준비모임 2 아이들이 만든 초대장 2024 호숫가마을영화제 폐막식 식순 폐막식 오시는 길 안내 D - Day 마을...폐막식 시간이 다가오자 재희와 어릴적 함께 자란 마을 친구들이 도서관에 놀러왔습니다. 옛날 사진을 찾아보며 피는 웃음꽃...

날씨가 흐리든, 화창하든 아파트 안은 둘레 사람들의 목소리로 따뜻해지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도서관 전체에서 풍겨지는 나무 향기] 호숫가 마을도서관에 도착했습니다. 안에는 아이들과 많은 복지관 슈퍼바이저분들과 실습생분들이 계셨습니다...

있지요. 도서관이 책만 빌려주고 읽는 곳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고 삶을 연결하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호숫가마을도서관이 허물어진다는게 정말 믿어지지 않습니다. 전문업체에 맡기면 며칠이면 될 공사를 아이들과 온마을 사람들이 망치질...

듣는 호숫가 마을 독자들에게 즐거운 일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아이들은 손을 들어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 답변했습니다. 아이들의 답변을 들은 작가님께서 좋아하는 일을 계속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미리 학교 강당으로...

젤리, 과자, 소세지, 참외, 멜론, 수박, 토마토, 옥수수.. “이거 먹어도 돼요?” “응 여기 있는 거 다 먹어도 돼” 호숫가마을도서관에서 사례발표 하면 놀라운 사례로 손꼽히는 물놀이가, 그저 우리의 일상입니다. 마을 사람들과 같이 영화보고 맛있는...

취업합니다. 최선웅 선생님은 취업하지 않고 창업했습니다. 당신 좋아하는 책으로 사회사업 했습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세운 호숫가마을도서관을 중심으로 펼친 다양한 활동. 지난 십여 년 활동을 이번 원고에 갈무리해 담았습니다. 도서관을 복지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