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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조건 안 돼 * 원주에서 목청꿀을 먹다 * 설악의 황토방 마당에 고추와 상추를 심고 ​ 3. 흉수, 담도 배액관, 항암 7년의 끝 * 2~3주 만에 끝난 자연인 되기 * 항암차 입원한 병원에서 한 달 * 달라진 몸 보이며 아내는 미안해했다 * 불안하고 고통...

병원의 호스피스 병동에서 위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전에 살갑게 모시지 못한 불효가 한이 된 까닭도 있었다. 나는 결혼 이후 의무처럼 어머니께 매달 용돈을 드렸을 뿐이었다. 나도 살기에 바빠 여행을 안 갔지만,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 한번 하지...

호스피스 병동 입원 대상 질환이 매우 한정적이고 시설 및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극소수의 사람들만 혜택을 받는 실정입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인프라 다음으로 논의해야할 사안은 ▲연명의료결정법 미비점(25.3%) ▲간병 돌봄(9.9%) ▲죽음 터부시 문화...

지리적인 조건을 봤을때 저희에게는 서울의료원이 가장 최적이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담당의사인 윤수진과장님과 주치의인 김윤정 선생님의 따뜻한 보살핌에 점점 의지하게 되었답니다. 6인실 하나이긴 하지만...아직 많이 알려져있지 않아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