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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꽃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퇴근하고 집오니 꽃이 활짝 폈어요^^ 4년전 시누집서 가지를 가져와서 키워왔지요~ 3~4년은 키워야 꽃을 볼수 있다고 해서 열심히 키웠더니 오늘에서야 호야꽃을 볼수 있네요~~ 호야꽃의 꽃말은 "그리운 사랑" "도독한 사랑" "아름다운사랑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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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랑 - 호야꽃의 꽃말 2023.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무실 현관입구에 덩그러니 핀 호야꽃... 관심 갖어 주는 이 없지만 이쁘게 피었네요. 호야꽃의 꽃말이 '그리운 사랑' .... 그리워 하는 사람 떠올리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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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를 읽는 아침 / 김나비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끌고 창가에 몸을 심는다 숨죽인 자모의 사연 들숨 날숨 심호흡 한다 생의 푸른 언어 뻗어있는 출렁이는 몸 은근한 햇살을 물고 고독한 사랑* 피운다 * 열대가 원산지인 호야의 꽃말은 고독한 사랑이다. 별 모양의 꽃을 피운다. 《정형시학》 2024.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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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에 만나는 호야꽃 / 태안 임석순 2023.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날이 바로바로 오월의 오늘이었다 희망을 욕심내어도 좋았던 것이었으니 둥글게 피어난 백색, 연한 분홍색 윤기에 향기를 머금어 풍기고 창문에서 서성이며 베란다에 별이 내려와 내 가슴에 속삭인다 *호야 꽃말: 고독한 사랑, 아름다운 사랑, 권위, 근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