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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夜喜雨(춘야희우) / 두보(杜甫)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春夜喜雨(춘야희우) 어느 봄밤 반가운 비 두보(杜甫, 712~770) 好雨知時節 (호우지시절) 當春乃發生 (당춘내발생) 隨風潛入夜 (수풍잠입야) 潤物細無聲 (윤물세무성) 野徑雲俱黑 (야경운구흑) 江船火獨明 (강선화독명) 曉看紅濕處 (효간홍습처) 花重錦官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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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진주와 상해의 白蓮 같은 인연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렸고, 우리가 함께 오랜만에 서울에서 다시 어울린 정취가, 문득, 두보의 <春夜喜雨>를 떠올리게 하여, 好雨知時節(호우지시절)/當春乃發生(당춘내발생)...을 인용하며 <春夜喜緣>이라는 짧은 글을 쓴 기억이 있다. https://blog.naver.com/hopefor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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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단상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소한 여유 낭만을 부릅니다 (꽃)카톡書堂-漢詩散策 題 : 春夜喜雨(춘야희우) [봄밤의 기쁜 비] - 杜甫(두보) 好雨知時節(호우지시절) [좋은 비는 시절을 알아] 當春乃發生(당춘내발생) [봄이 되니 이내 내리네] 隨風潛入夜(수풍잠입야) [바람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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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반가운 비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春夜喜雨 ... 杜甫 춘야희우 (봄밤 반가운 비) 好雨知時節(호우지시절) 좋은 비는 시절을 알아 當春乃發生(당춘내발생) 봄이면 때맞춰 내리누나 隨風潛入夜(수풍잠입야) 바람타고 밤에 몰래 찾아들어 潤物細無聲(윤물세무성) 만물을 소리없이 적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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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시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을 우러러보나 세상을 굽어보나 양심에 거리낄 것이 없음 . 두보의 시 , 春夜喜雨 (춘야희우 ) 好雨知時節 (호우지시절 ) 좋은 비는 시절을 알아 當春乃發生 (당춘내발생 ) 봄이 되니 내리네 . 隨風潛入夜 (수풍잠입야 ) 바람 따라 몰래 밤에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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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夜喜雨/ 杜甫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好雨知時節(호우지시절) 때 맞춰 좋은 비 내려 當春及發生(당춘급발생) 봄 맞아 만물이 소생하네 隨風潛入夜(수풍잠입야) 바람 따라 살포시 비 내리는 밤 潤物細無聲(윤물세무성) 비는 소리 없이 온 세상 적시고 野徑雲倶黒(야경운구흑) 들길도 구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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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과 경칩 사이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죄다 녹이는 우수에 내리는 비는 그래서 겨울비가 아닌 봄비이다. 시인 두보(杜甫)는 이 때를 가리켜 ‘好雨知時節’(호우지시절), 곧 “좋은 비는 때와 철을 안다”고 하였다. 그 역시 봄을 기다리는 사람이었다. 시를 닮은 영화 ‘호우시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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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夜喜雨춘야희우/두보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好雨知時節호우지시절 當春乃發生당춘내발생 隨風潛入夜수풍잠입야 潤物細無聲윤물세무성 野徑雲俱黑야경운구흑 江船火独明강선화독명 曉看紅濕處효간홍습처 花重錦官城화중금관성 좋은 비는 시절을 알아 봄이 되니 내리네. 바람 따라 몰래 밤에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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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살기 운동을 일으키자. 함석헌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차별주의다. 비유를 한다면 하나는 봄비인데 하나는 폭풍우다. 요새 같은 봄비를 두고 읊은 옛 시에 『好雨知時節(호우지시절) 좋은 비 시절 알고 當春乃發生(당춘내발생) 봄되니 잘도 오네 隨風潜入夜(수풍잠입야) 밤사이 바람 따라 살그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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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재촉하는 비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다. 春夜喜雨 好雨知時節 當春乃發生 隨風潛入夜 潤物細無聲 野經雲俱黑 江船火獨明 曉看紅濕處 花重錦官城 춘야희우 호우지시절 당춘내발생 수풍잠입야 윤물세무성 야경운구흑 강선화독명 효간홍습처 화중금관성 반가운 비 시절을 알아차려서 봄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