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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숙님의 <큰나무 사이로 걸어가니 내키가 커졌다> 2008.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표하는 작가 박완서의 큰딸이자 현재 경운박물관의 운영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호원숙의 첫 번째 산문집이 샘터사에서 출간되었다. 호원숙은 이 책에서 일상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와 함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만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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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괜찮은 에세이 어디 없나?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가이신 호원숙 작가가 회고하는 작가 박완서의 부엌... 박완서 작가 제자 분들.. 생떼같은 손주들.. 손님이 올 때마다 내놓던 정 많고 따뜻하던 음식과 박완서 작가의 평소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요 무척 짧음. 가독성 술술. 무국 하나 시원하고 따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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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단신 등 2310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월 19일 중앙도서관 관정마루에서 박완서 작가의 유가족인 호원숙(국어교육72-76) 작가와 호원경(의학 76-82) 모교 의학과 명예...보낸 경기 구리의 ‘아치울 노란집’ 서재를 재현하고 가족에게 기증받은 작가의 도서 자료와 비도서 자료로 채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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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완서 선생 장녀 호원숙 수필가와의 인터뷰 2013.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필가 호원숙 씨를 대학로 학림커피숍에서 만났다. 그는 박완서 원작 <대범한 밥상> 낭독공연을 관람하고 오는 길이었다. 어머니와 같은 문학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어머니가 등단은 1970년에 하셨지만 그 훨씬 이전부터 방안에 문학잡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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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직도 여전히( 호원숙) 2020.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기가 있다. 우리는 좋은 유전자를 물려 받았어 그 좋은 유전자는 명석한 아이큐라기보다는 밝고 명랑한 심성이다· 우리 가족에게 정말 어렵고 슬플 때도 있었지만 오랫동안 어둡고 슬픈 얼굴을 하지 못하고 생의 기쁨을 느끼고 운명을 겸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