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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초임 교사였던 고 이영승 선생님은 목숨을 끊기 전날까지 학부모의 항의와 민원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을 힘들게 했던 학부모, 한 명이 아니었습니다. n.news.naver.com 사건의 발단 아이가 수업중 페트병을 자르다 손을 다침...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초임 교사였던 고 이영승 선생님은 목숨을 끊기 전날까지 학부모의 항의와 민원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죽은 게 맞는지 확인하겠다고 장례식장까지 찾아와 물의를 일으킨 학부모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이영승 선생님에게 무슨 말을...

인성 미친거아니야..? 중간에 지 문자 답장 안했다고(선생님 돌아가셔서 못한거였음) 장례식장 찾아와서 조문하러 온 거 아니라고 지랄하는거봐 ㅋㅋㅋㅋㅋ 기자가 전화하니까 기자한테도 지랄함 저런새끼들은 진짜 인성 문제있는거아니야? 어떻게 인생을...

되는 게 올까 교사가 책임져야 하는 게 어디까지 일까왜 학부모는 반성 하지도 않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걸까 지금도...그 학부모는 정말 인간일까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교사가 장례식장에서까지 큰 소리를 들어야 할 만큼 무슨 잘못을 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