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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꽃이 제일 늦게까지 남아 있었다고 보고 계산하면, 각 꽃의 수명은 약 두 달인 것이다. 그러니 直譯하여 花無十日紅이란 말은 호접란 부처에겐 일단 어울리지 않는다. 지친 부처에게 영양제라도 주어야 할 것 같다. 諸行無常, 諸法無常이니 萬法을 알면...

남은시간 편안히 보내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카틀레아 난 노랑환타지아난 3년키우니 대품이 되었어요.^^ 호접란꽃대 Veil 이란 이름으로 왔던아이 푸푸레아 사랑초 브러쉬들이 전부 밑으로 나왔어요..궂이 힘들게 왜 그리 나오니~~ㅋㅋ 이름을...

쓴다. 호접란 꽃으로 시작한 글머리가 머뭇거림을 끝내고 서사의 울림으로 중간 지점을 지나면, 이쯤에서 고요한 여명과 새벽이 오버랩되는 쯤에 깨고 싶어 시간을 예약해 두고 갈등 없이 평화롭고 푸근한 침실에 든다. 눈을 뜨면 정갈한 마음으로 베란다...

목걸이를 호접란 꽃대에 걸고 꽃이 나비가 되어 날아오르면 자연은 인위인가 인위가 자연인가 알 수 없지만 고바야시 다키지가 1903년부터 1933년까지 살았고 기형도가 1960년부터 1989년까지 살았고 보부아르는 1908년부터 1986년까지 살았는데 1986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