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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다 주 경계를 넘어 남호주 땅을 밟았지만 메마른 땅이 끝없이 펼쳐진 것은 변함없다. 오늘은 바쁜 일정이 기다린다. 눌라보 링크스 18홀 마지막 날, 마지막 라운드를 향해 새벽 5시에 보더 빌라(Border Villa)를 출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동쪽...

물론 사진은 동반자들끼리만 촬영이 가능합니다. 4.세계에서 가장 큰 골프 코스 호주 ‘눌라보 링크스’ 서호주에서 남호주를 거치는 전장 1365km의 호주 눌라보 링크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골프 코스로 한 홀에서 라운드를 마친 다음, 다른 읍내까지 차를...

이 밖에 남아공의 게리플레이어컨트리클럽도 기억에 남는 좋은골프장으로 꼽았다. 가장 독특한 골프장은 호주 눌라보링크스골프장이라 했다. “눌라보링크스는 사막을 관통하는 2차선 도로 에어하이웨이 활성화를 위해 개발된 골프장이에요.”에어하이웨이...

깨달았다”고 회상했다. 지난해에는 호주 노천 광산인 칼굴리에서 출발해 남호주의 세두나까지 총 1365㎞에 걸쳐 조성된 눌라보 링크스골프장(18홀·파73)을 7박8일 동안 돌았다. 중간에 현금이 떨어져 노숙을 하고 비스킷으로 끼니를 때우기도 했다. 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