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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컷] 비내린 호주 울룰루에 폭포 장관 전기병 기자 입력 2021. 03. 24. 11:32 수정 2021. 03. 24. 11:34 댓글 86개 지난 21일 호주 북부 거대한 바위산 울루루 표면위로 폭포가 흘러내리고있다./스테이시 맥그리거 via 로이터 연합뉴스 호주가 몇 일...

국가가 나서서 일종의 '가치 서사'를 부여하고 동질성을 강화해 놓은 것은 아닐까요? 한 번 생각해보세요 ㅎ 이를 저는 호주의 울룰루 카타추타와 중국의 복건성 토루애 대한 예시를 들며 접근해보고자 합니다. 복건성 토루는 현재 중국의 세계유산 입니다...

내가 누리고 있는 (내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런 문명들을 소중하게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이었음. 호주를 여행갈때 앨리스 스프링스&울룰루를 간다면 강추 별 다섯개!!!!! 그리고 빠지지 않는 필름카메라 사진! 사람 없는 씨티. 이게 어떻게 씨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