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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내가 시체가되어있는상상하고 화가만ㅇㅅ고 그런줄알았는데 아닌거겉더라..나여기와선 그런생각추호도안해봄.. 물론 워홀 난 한국싫어서 +취업하기싫어서+ 해외살이해보고싶어서+ 가족싫어서 온거긴한데 너무만족하고 두달동언 솔직히 한국...

1년 농공장에서 개고생해서 학비 벌고 바로 간호석사 입학할거임 영주권 목표로 혹시 내년에 워홀가는 하준이덜 없어? 영어공부 어케 하고 있어?

출처: https://naver.me/FO9vibQ3 '호주 워홀' 한국청년들 임금 착취 한국계 초밥체인…벌금 138억원 호주의 한 한국계 소유 초밥 체인이 종업원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가 호주 법원으로부터 우리 돈으로 138억여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진짜 첫날부터 계획대로 흘러간게 하나도 없었음 ㅋㅋㅋ근데 그거 나름대로 좋았음 그리고 뭔가 막 새롭거나 재밌거나 하진 않음.. 아직 호주랑 낯가리는듯 진찌 여행이랑 살러오는거랑은 너무 다르다 마음이

힘들었다........ 아빠 반응ㅋ

헬스폼에 수술병력 없다고 뻥치면 큰일나? 맹장 이런거..

11월에 한국 들어가는 일 있어서 콘서트 보고 오려구여... 젭알 일예라도 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