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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포 '민물 매운탕' 골목 강물도 봄길따라 가고... 시골정취 물씬 '하얀 감꽃' 길 길 양 쪽 덤불마다 흰 산딸기 꽃이 지천이다. 촌집 돌담 안의 감나무는 하얀 감꽃을 조랑조랑 달고 있다. 햇살 한 자락 감꽃에 묻으니,온통 눈이 부시다. 감꽃이 사람 마음...

. . 메기매운탕 4인분.. 수제비가 들어있더라구여.. 붕어찜.. 다른테이블에 들어가는걸 찍었음.. 전날 해장으로 인해.. 집근처 매운탕 집을 찾았네여... 물에 빠진 고기를 안 좋아하는 두분과 물에 빠진 고기를 좋아하는 두분과.. 4명이서.. 산초가 약간...

원동 순매원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저녁을 먹기 위해 일부러 고속도로를 피해서 호포 쪽으로 국도로 나옵니다... 매운탕을 즐겨하진 않지만 가끔씩 생각이 날 때도 있지요.. 특히 이 쪽을 지나칠 때면 늘 생각이 나더군요.. 오늘 저녁은 메기매운탕으로...

호포 라 적당한 지역이 없어 북구로 합니다.. 호포지하철역에서 물금쪽으로가다 철길 지하도 쪽아닌 직진하시면 좌측에 포구나무...하길레 함 올려 봅니다 어른 4명 아이들 3명 빠가사리 매운탕 대자 40,000원 했던것 같으데 진짜로 조금 바닥보이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