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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15호 (2024년5-6월) 화제작가 신간특집 / 신희수편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과 호형호제하는 내 삶이 그런대로 성공한 것 같다. 이 마당에 웬 성공 타령이냐고? 면목 없는 일이다. 그러나 난 요즘 근 30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이렇게 사는 내 꼬락서니가 참 미안해서 이렇게라도 그분을 위로하고 싶은 것이다. 서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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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물결의 추억 2017.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형으로 호형호제하는 사이가 되었다. 사람을 안다는 것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일과 같다. 아니, 나의 우주가 또 다른 우주와 만나는 것이다. 처음 만나는 우주를 탐험하는 일은 조심스럽다. 그 우주의 주인장 허락도 없이 무작정 탐험하려 하면 무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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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강. 히브리서가 뭐죠 2018.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서 호형호제(呼兄呼弟) 합니다. 이런 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집단이 정치집단입니다. 정치인들의 세계는 인간들의 본성을 보여주는 축소판(縮小版)과 같아요. 정치인들을 철새라고 하잖아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이념이나 철학도 개의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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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강.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과 70이레 (요 12:12-16) 2021.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호형호제하면서 놀던 목사들이 많아요. 그들과 아무런 불편함 없이 어울리고 놀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예수님이 은혜로 찾아와서 야~ 거기서 나와 그랬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 친구들하고 서로 이단이라고 하면서 살아요. 이러한 모든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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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한글[개글]과 언문해의 차이 : 유길준? 改宗者 2016.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치인으로 호형호제하면서 서로 한자섞어가면서 일제말하면서, 영어나, 쪼금 하면 민족, 일제민족의 신민이라고 하는 개똥소리들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유학회, 조선총독부 산하의 조선사편찬위원, 언문철자법 편집위원, 조선어사전의 편집 등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