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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2804]作號法(작호법)-호를 짓는방법 호를 짓는방법 1)소처이호(所處以號) 처소를 호로 쓰는 것이다. 자신이 지난 날 살았던 곳, 지금 살고 있는 곳, 남다른 인연이 있는 처소, 곧 지명(地名)으로 호를 삼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짓고 있는것 같다...

작명법에 준한다는 암시만 풍기며 끝을 맺기 일쑤였다. 그래서 아호에 관심이 있어도 자료를 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이 책을 내게 되었다.아호를 짓는 것은 그리 대단하거나 복잡하지 않으니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착실히 공부한다면 누구나 좋은...

하는 뜻으로 지은 것이고, 삼도헌(三道軒)이라는 것은 학문, 예술, 인생의 세가지 도를 이룩하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호를 짓는 기준이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려시대 이 규 보는 그의 백운거사록(白雲 居士錄)이란 책에서 "거처한 바를...

작명법(作名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름이 삼국시대(三國時代)부터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신라(新羅)에는 박(朴), 석(昔), 김(金)의 3개의 성(姓)이 있었고 고구려(高句麗)와 백제(百濟)에도 10여 개의 성(姓)을 사용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그러나...

호(號) 짓는 법 三道軒정태수 호(號)는 자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2종 이상의 이름을 갖고자 한 풍속(復名俗)과 본이름 부르는 것을 피하는 풍속(實名敬避俗)에 의해 허물없이 부를 수 있도록 지어진 이름이지요. 중국은 당나라 때부터 시작...

호(號)와 자(字) 짓는 법 호(號)란 무엇인가 ? 호에 대한 참고문헌을 요약해 보면 사람이 본이름이나 자(字) 외에 허물없이 부를 수 있도록 지은 이름. 호는 2종 이상의 이름을 가지는 풍속〔複名俗〕, 또는 본이름 부르는 것을 피하는 풍속(實名敬避俗)에...

"자(字)와 호(號) 짓는 법"을 메뉴 '생활의 지혜'에 올렸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일독하시고 호를 지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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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법(諡號法)에 준한다. 또 묘호는 원칙적으로 황제만이 가질 수 있었지만, 고려와 조선은 중국의 입김을 받지 않을 수 없는 동아시아의 외교적 특수 상황 속에서도 불구하고 이러한 묘호를 사용하여 자주성을 대내에 표방하였다. 군호와 제호 군호(君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