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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등고래 / 원정호 <아랍어 + 영어> 2021.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혹등고래 원정호 꿈꾸면 찾아가리라 등 검은 혹등고래를 유빙을 헤쳐 가며 쉼 없이 노래 부르는 그 울림 멀고 먼 여행길 내 영혼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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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이름으로 그린 멸종위기생물 500종 “기록하면 기억할 수 있어요”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이다. “영어를 쓰면 알파벳이 직선으로 쭉 이어질 뿐이지만 한글은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면 네모, 동그라미, 세모 등 면을 형성해 모양을 잡기에 편하고 보기에도 예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그의 그림은 그 생물의 이름을 기억하게 하는 데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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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후드 WILD HOOD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영어 접미사로 보이후드(소년시절), 걸후드(소녀시절)처럼 어떤 시절이나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네이버 후드(이웃)와 시스트 후드(여성공동체)와 같이 여럿이 모인 특정 집단을 의미하기도 하므로 청소년기를 겪고 있는 인간과 동물 모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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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업은 나라 것’이라던 할아버지가 준 최고의 선물? 내가 나로 살게 한 자유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급으로 영어 가르치는 일을 했다. 영업사원들과 함께 공장을 견학했던 기억도 난다. 30년 전 인연을 맺은 그들과 지금도 연락하며 친구로 지낸다. 서로 늙었다고 골린다(웃음).” -자신이 할아버지를 닮았다고 느낄 때가 있는지. “스스로를 아웃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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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고래구경 2018.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줄이였어요. 보스턴 앞바다에 사는 고래들인가봅니다. 영어로 뭐라뭐라 계속 설명을 해주는데 흠.. 고속정이라 소음때문에...좀 멀리서밖에 안보였는데 갑자기 밖이 씨끄러워져서 가보니 혹등고래가 배앞에서 놀고있더라고요 혹등고래가 마치 돌고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