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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금열매가 잘 익어서 간식으로 먹기 좋을 때라 나무지게는 벗어두고 깨끔을 따서 주머니에 넣으면서 순서를 정하는데 처음 따서 이거는 울 할배주고, 이거는 울 할매주고, 이거는 울 아부지주고... 이렇게 윤리적이고 도덕적으로 차례차례 순서를 정한...

한번 갔다오더니 노약자석 폐지해야된다 한거 존나 웃겨서 자꾸 생각남 — hm (@d1cifk) March 7, 2024 혹부리영감이 깨물었다는 개암나무 열매가 헤이즐넛이었다는 이야기 이후로 또 쇼킹한 이야기 https://t.co/ctcHAcYZSA — 엔치·͜· XX@XX

혹부리영감은 개암열매를 깨물었다가 도깨비들에게 들켜 팔자를 고칩니다. 도깨비방망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개암이 과연 무엇일까 궁금하셨지요? 시골에서 자란 분들은 알고 계시겠으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열매가 아니기에 대부분 개암이 어떤 열매...

개암나무 꽃이 피었습니다. 수꽃, 암꽃 한그루입니다 혹부리영감이 주머니에서 꺼내 먹던 그 열매가 개암(깨암)입니다. 밤보다 조금 못하다는 뜻으로 개밤으로 불리다가 개암이 되었습니다. 생으로 먹거나 기름을 짜기도 한다는데 한국이 원산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