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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팀 로스)은 유인원 사회의 존속을 위해서는 인간 말살의 강경론을 펼치며, 리오의 정체를 확인한 쎄이드는 끝까지 그를 추격한다. 오리지널(1968)의 주인공 찰턴 헤스톤은 죽어가는 쎄이드의 아버지이자 세이모스의 직계후손으로 등장해서 아들에게...

브라이언 콕스, 앤디 서키스. 1968년 찰톤 헤스톤 주연의 혹성탈출은 당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흥행에도 대성공을 거둬...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는 유인원들의 스피디한 CG,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일 전개, 절정 부분의 S.F.금문교 사투...

2001년인가.. 팀 버튼 감독의 리메이크작이 나왔었는데, 엄청난 기대를 하고 극장에 갔다가 대단히 실망하고 돌아왔던 영화로...별 생각없이 극장에 갔는데, 때마침 2011년작 혹성탈출 시사회를 하길래 얼른 봤지요. 꼭 보고 싶었던 영화거든요...

간역 전문배우(?) 앤디 서키스의 덕일지도 모릅니다! * 참고 : 앤디 서키스 <반지의 제왕/호빗>의 골룸, <킹콩>의 킹콩, <혹성탈출>의 시저,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율리시스 클로(는 인간이지만 추가!) 하지만 주인공 유인원 '시저'의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