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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둘려 개화 잡귀 씨를 말려야 한다며 돌멩이를 던졌다. 그렇다면 오늘의 국정농단 세태는 어떠한가? 후안무치에 고집불통의 혼군도 문제지만 누구에게 돌멩이를 던져야 할지 판단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이다. 민주당이 ‘내가 윤상현 복당시켰다는 명태균...

있다. 던진 돌을 맞으려 하지 말고 바로 지금 당장 용단을 내려야 한다. 때를 놓치면 허망 허사가 되고 만다. 역사에서 보면 혼군(昏君)과 간신(奸)이 들끓으면 나라가 망했다. 요즘의 정치도 최고의 자리에 있는 공직자는 쓴‘ 소리 많이 하는 사람을 곁...

망한뒤에 그건 잘못했지 후일담 할걸.윤석열은 믿은자 분들에게 배신자? 답글작성 4 1 mylup 2024.10.05 06:04:35 명군아니라 혼군이라는거지,삼척동자도 알건데. 답글작성 4 1 밥좀도 2024.10.05 05:51:02 우파는 뭉쳐서 차기 대통령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권력의 중심에서 조정을 좌우하였을까? 여러가지 정황을 살펴 볼 때 질문에 대한 정답은 아마 '장녹수'일 것이다. 장녹수는 혼군(渾君)인 연산군을 이용, 임사홍과 결탁하여 사화(史禍)를 일으키고 인수대비를 결국 죽음으로 이끌었던 그 당시 최고의...

현명한 군주가 아니었다. 그는 환관에 휘둘리고 여색에 탐닉했으며, 심지어는 조회(朝會)도 거부한 채 국정(國政)을 내팽개친 혼군(昏君)으로 악명이 높았다. 셋째, 조선 유생이 생각하듯 명나라는 주자학적 이상사회가 전혀 아니었다. 명 중엽 이후에는...

되더니, 남면(南面)하여 제후라 칭하면서도 부끄러운 줄 몰랐다. 날카로운 무기를 경솔하게 권력자에게 주지 말아라! 허다한 혼군들이 간사하거 탐욕스런 신하들을 불러들였노라!” 했다. 또 시를 지어, 주왕이 삼진의 요구에 따르지 말아야 하는데 제후로...

계략에 의한 것이다. 전국시대 말기, 초회왕 웅괴는 평화협상 차 秦나라에 들어갔다가 억류된 다음 그곳에서 억울하게 죽은 혼군인데, 초나라 백성들은 진나라의 야비한 기망책동에 이를 갈고 있었던 것. 진시황 사후 항량과 항우가 秦나라 토벌을 위해...

소홀히 할 수 없다. 여기까진 인정 ) 상이 이르기를, “그렇다면 비근한 데서 취할 수 있다.” 하였다. 오언주가 아뢰기를, “혼군(昏君)이 다스리는 세상에 군자가 오히려 벼슬하는 데 뜻을 두어 나아가기를 그치지 않았으므로 도리어 권력을 차지한 소인...

수탈하고 동화한다. 동구라파를 보면 그 내막을 짐작할 수 있다. 일본은 교활한 민족이지만 러시아는 게걸스러운 민족이었다. 혼군 고종과 폭군 연산군 요컨대 공화국이 아닌 절대 왕정에서 망국은 군주의 책임이다. “한 나라의 멸망에는 필부필부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