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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령사 독침빌드입니다 ㅎ 깃털이랑 고릴라가 좀 지겨워져서 뭘할까 하다가 유투브 보고 해봤는데 뻥뻥 터지는게 재밌네요 깃털은 압도적인 딜, 고릴라는 타격감 준수한 딜, 이번에 하는 독침빌드는 몹들이 뻥뻥 터지고 주욱 녹이는 기분으로 합니다 문양...

눈물과.... 남긴 하얀 깃털....... "샤이.......!!!!!!!!!!!!!" . "은아야. 왜그래?" "아, 아무것도 아냐. 저 애 누구야?" "누구...사실.... 지금 난....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귀신이다.. 훗... 내가 그렇게 증오하던 존재가 되어버렸다. 혼령사란 이유로...

굴러다니는 혼령사의 잔상을 탓해라." 쩡- 수뢰침에 가로막힌 칼날이 날렵하게 뒤로 빠졌다. 한계, 쩡- 휙, 쿠당탕- 뒤로 물러서며 수뢰침으로 방어만 간신히 하면서, 몇 번이고 화빙은 그 단어를 떠올렸다. '한계.' 화빙이 내지른 수뢰침을 칼날로 찍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