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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뭘까 싶다.... 2차로 집에서 혼술 할까 하는데 안주 추천 받아요... 편의점 추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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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집은 신청곡 적어내는 그런... 바 같은 곳.....

불금을 집에서 혼술로~~~ 전지넣고 끓인 김치찜 맛납니다. 사케셔틀시킨 사케 이와 요즘 딸랑구가 사케셔틀중입니다. 향이 아주그냥 쎄~~~하게 다가오는 사케입니다, 뚜껑도 고급진 사케ㅋ 면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제게 또다른 선물 세면 특품이랍니다...

지금 알바 퇴근하고나서 혼술하면서 안주로 편의점 도시락 먹고있는데 보통 메인 반찬으로 고기류 있고 사이드 반찬들도 기름지고 짠것들이라 술 안주로 ㄹㅇ 딱ㅋㅋ 걍 집 앞 편의점 갈 때 술 사면서 도시락도 하나 고르기만 하면되서 안주 만들기 귀찮을...

맨날 둘째 셋째한테 삥 뜯겨서 저라도 아껴야 하기에 지도 알바하면서 돈이 모자르다고.. 지난주에 십만원 줬는데 방금 또 십만원 입금 해주었네요 주말 출퇴근 시켜줘서 저에게 10만원과 주고 지 동생 바지 사주고 그래서 돈 입금해줬네요~ 자식들이 제겐...

조용히 혼술하고 싶어서 동네를 뱅글뱅글 돌았는데 토욜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사람이 북적북적하더오 결국 고르고 골라 순대국집 와서 순대국 시켜놓고 혼술하오 그냥 참 모든 게 답답하고 씁쓸하고 그렇구랴 시원하게 마시고 들어가겠소

소주 두병 드가자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어제 페벌갔다가 새벽3시에 집에와서 첫끼임.... 낮술 거하게하고 다시 종일 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