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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인지 공이 나인지….😅 가을 나무에 공도 붙이고 나도 붙이고 삐약이 상자에 공도 넣어보고 나도 넣어보고🤭🤭 사진만 보아도 공놀이에 진심인 너희들👏👏👏 선생님들은 너희들의 몸짓 하나, 웃음 소리 하나에도 즐겁고 행복하단다🫶🫶❤️

3722, 渾然一體 혼연일체 / 미소향기 [어지러움이 화하여 하나로 이루어지다.] 물로 흐르는 가슴에는 세속의 무엇 하나 부러움 없다 했네. 바른 것을 받아들이다 보니 물욕의 유혹이야 절로 멀어지는 것이라네. 아우성이 잔잔해 지면 그 또한 고요를...

2083, 혼연일체.. / 미소향기 지행 스스로 하늘이고 스스로 땅이기를.. 마음 따라 몸도 가고 내 가면 혼 또한 절로 따르네. 내가 지은 일체 죄업 하나 둘 해원 이루어 우주 속 제 갈길 보내었고 스스로 하늘의 이치를 스스로 땅이기를 땀으로 일구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