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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물이 올라 빼곡하니... 여기가 등로가 맞나? 가까이 가야 길이 맞구나~하며 걷게 되는 구간들도 있고요. 한 두 번 와본 길...걷다가 보면... 보통의 산길은 그냥 지나치기 일쑤라 혼자 걷는 이 걸음은 오로지 내가 길 찾아가야하니. 이곳의 바위들이...

연꽃잎에 물이 물들지 않듯이. 그는 세상에서 가진 것이 없다. 또 무소유를 걱정하지도 않는다. 그는 모든 사물에 이끌리지 않는다. 그런 사람이야 말로 참으로 평안한 사람이라 할만하다. 자신의 즐거움을 구하는 사람은 슬픔과 욕심과 걱정을 버리라...

영역을 넘나드는 상대적인 주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은 제 혼자 풀 세팅을 하지 않고도 선명한 자국을 남기지 않는다 다만...가뭄과 홍수라는 동전의 양날도 비켜 가지 않았다 물도 나도 수평을 지켜내야 한다 말해주진 않지만 무엇인가인가를 위해...

혼자서 물수평 보는걸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뭐,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건 아닌데... 물통하나 준비해서 중간지점에 물통을 두고 물을 채운후 물통에 호스를 담근후 한쪽을 고정시켜두고 호스의 다른 한쪽을 잡고,,, 수평을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길고 멀어도 가운데에다가 물통 하나놔두시고 그 물통에 호수한쪽을 담그어놓은후 나머지 한쪽만 들고다니면서 수평을 맞추면 둘이서 수평보는것보다 훨씬더 정확하고 편리하답니다

독립 기초로하고 기둥을 세웠을때 높이를 딱 맞게 하려면 물호수로 수평을 맞추면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하면 정확한가요? 물호수 수평맞추기 자세한 설명 바랍니다

나 혼자 말하는거 같잖냐. 어?” “알겠습니다!” “이제 다음주부터 2주차다. 맞나?” “예!” “그래서 말인데 이제 니들도 근무를 세울까 한다.” “....” 근무라는 말에 우리들은 쉽게 답하지 못했다. 어느 누구 하나 반가워하는 기색이 없었지만...

수행법인 태을주 수행을 해보면 알겠지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에서, 왜 그런지 쓸데없는 생각이 자꾸 난다. 잡념을 버려야 하는...차차 시간이 지나면 그런 게 없어진다. 그게 마치 뭐와 같으냐 하면, 물 한 동이 떠다가 하루고 이틀이고 놔두면 물 찌꺼기...

않고 혼자 자세히 읽어가며 일부 내용은 교재에 추가했습니다. 이 책들은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스터디를 하고싶지 않았고...교재만 봐도 충분했어요. 아, 음악교육학개론이랑 음악교수법도 읽었습니다! 이런식으로 교재에 단권화를 했습니다. 음교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