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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앞머리 자르기 2010.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도 번거롭고 .. 쥐파먹은 사람 되긴 싫은데... 이제 혼자서도 앞머리를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자르는 방법을 배워보자. 뭐든...않을까? 앞머리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 지금부터 잘 보시라~ 오윤아의 옆머리로 이어지는 긴 앞머리 길이 조절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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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기 2중대 4소대 15번 현병지 후보생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긴했어! 다만 바람둥이였어서 문제였지만 😩 자기야 나는 왜 자꾸 바람둥이 못된 뿡지 이런 꿈만 꾸는걸까나!? 꿈은 반대라고 자기가 매번 그렇게 말해주는데, 너 나를 얼마나 사랑하길래 내가 매번 이렇게 꿈을 꾸는거야!😤 아무튼 꿈이라 너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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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이쁜이들만 사는 여인섬에 놀러와요~ 남자들의 파라다이스 - 1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짜 머리가 훼까닥 해서 육지에 있는 큰 정신병원 갔대. 그 뒤로는 몰라. 그 때 얼핏 듣기론 걘 평생 못나올거 같다고 하더라.. 그리고 사정 있어서 팔려온 애들은 빚갚으러 온 거니까 그나마 말이라도 통해서 나카마들 감시 하에서 밖에 돌아다니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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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기 2대대 030521 김민한 훈련병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짧게 자르기로 마음먹고 미용실에 갔어. 미용실 의자에 앉아서 거울을 보는데 갑자기 내 긴 머리가 너무 예뻐보이는 거야.. 그래서 그냥 조금만 자르고 왔어. 머리를 다 자르고 나서는 김태완의 초밥 좋은 날에 갔어. 하니는 어떤 맛을 느꼈을까 아주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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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김교수와 신디로퍼 (최종)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로 혼자 중얼거리면, 어머니는 싱긋 웃었다. 그러나 나와 눈이 마주치면 방심하지 않겠다는 듯 얼른 눈을 흘겼다.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 돌이켜보면 외동딸 어긋나지 않고 잘 자라도록 지켜내겠다는 어머니의 의지가 참으로 강했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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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9회 신인문학상 심사평과 수상작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직선으로 자르기를 한다. 무한 반복하니 점점 가위질이 익숙해진다. 그와 더불어 팔꿈치가 자연스럽게 내려간다. 사람들은...최근에 머리 복잡한 일이 많았던 나도 십 년 넘게 유지한 긴 머리를 짧게 잘랐다. 퍼머를 한 것도 아닌데, 나를 괴롭혔던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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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혼 축하. 경기도 분당 취홍에서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이서 머리 맞대고 장소랑 음식 선정하느라 수고 많이 했을 듯^^ 아들은 고모 가족들 오기 전에 사진기 배치하고 며느리는 고모들에게 선물할 빵과 내가 준비한 홍삼을 함께 넣어 포장했다. 고모들을 기다리며 따끈한 자스민 차로 건배^^ "함께 같은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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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이발관 풍경 / 정 찬 열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혼자 나다니다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나 조바심이 없지 않았지만, 주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자유롭게 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북한 체류 7일째 되는 날이었다. 호텔 뒤쪽 골목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노점상, 유치원을 지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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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나무위키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이 머리 꼭대기에 있고 발가락 사이에는 물갈퀴가 있다. 석형류 가운데에서도 희귀한, 보행 시 발바닥 전체를 이용하는 척행(蹠行; Plantigrade)[5]을 하는 동물이다. 대부분이 먹이를 딱히 가리지 않는 기회주의성 상위 포식자로, 어류, 파충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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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무지개 다리를 건너 보낸 과정+3일 동안 한 일+루세떼 장례 후기(자세하고 긴 글 주의, 장례식장: 펫포레스트)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털 자르기 두번째로 한 일은 호두 털을 잘라서 보관하는 일이었어 근데 병원에서 염습을 한 뒤라 우리 호두 냄새가 하나도 안 났어… 고소하고 포근하고 따끈한 냄새가… 차가운 병원 냄새 뿐이라 너무 슬펐어… 호두는 내가 미용을 해주는데, 다행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