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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혼자 떠나려고 했는데 남편이 추적해서 찾아왔단다. 해남 땅끝마을에 가서 수면제를 먹었는데 남편이 119신고를 하고 추적을 해서 살렸단다. ​ 그녀의 남편은 아프지도 않은 건강한 사람인데 그녀 없는 삶을 견딜 수가 없어서...

너 혼자 먼저 자니?) * 개가 짖는 것 같아요. (당장 나가서 무슨 일 있는지 알아봐) * 나 화 안 났어요. (당연히 열 받았지, 이 멍청아!) * 맘대로 해요. (하기만 해봐) * 차에 먼지가 많던데. (빨리 나가서 세차 안 해?) * 우리 얘기 좀 해요. (내 불만이...

약을 먹었는데도 약간의 무기력증도 있고 다리에 힘이 없다 쥐새끼가 밤에 다리를 물고 늘어지고 병원에 가기가 무섭다 코로나라 할까봐 그래서 약국 처방 받아서 먹는데 집에서 쉬라고 하지만 현장은 그렇지 않다. 오라고 하면 가야지 ㅠ 별수 있나...

케익을 먹었는데 당연히 못잊죠. 그러다가 딴 케익들도 먹어보면 어라 이것도 맛있네... 뭐 이리 될수도... -_-;) 남주는 경험치...쉽지 않았을지도요 역시 난 극 T여.. -_-) 만일 여주가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남주에게 갔다면 과연 행복했을까요? 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