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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운의 홀로세 곤충기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강운의 홀로세 곤충기 새끼 금개구리가 귀뚜리미를 노린다. 이미 겨울잠에 들어갈 때이지만 인공증식 때 어려움으로 미처 못 자랐다. 이들이 어떻게 무사히 겨울을 나도록 할까. 아침부터 내리던 비가 눈보라로 바뀌며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며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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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有) 고대 인류가 남긴 동굴 벽화에 그려진 것들 2025.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뜻이죠 어깨 높이가 2m에 무게는 540-600kg에 달했고 뿔은 양 끝 사이의 거리가 3.65m에 무게만 해도 40kg에 달했죠 약 1만년 전 멸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동굴 사자(Panthera spelaea) 복원도 2018년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서 발견된 2만 8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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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칼럼] (121)80억 인구와 예상되는 재난/ 윌리엄 그림 신부 2025.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의 홀로세 역시 예외는 아니다. 우리의 선택이든 아니든 인류세의 시작은 제6의 집단 멸종을 불러오고 있다. 우리는 이를 목도하는 한편 이 집단 멸종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현재 동식물의 멸종 속도가 평상시 한 종이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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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logic time scale-지구의 지질학적 시간의 척도, GTS 2025.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원학 홀로세(Holocene) 0.012년에서 000만년 전 0.0117 그리스어 ὅλος (hólos) '전체'와 καινός (kainós) '새로운'에서 유래 홍적세(Pleistocene) 258만년 전에서 001만2000년 전 2.5683 1830년대 초 그리스어 πλεῖστος(pleîstos) 'm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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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폭염과 지구 온난화 ]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는 뜻이기에 그는 붉은 칵테일 잔에 80만년전의 빙산 조각을 넣자 빙하에 머물고 있던 대기의 공기 방울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한다. 그리고 80만년전의 공기가 머금는 칵테일을 마셨다 한다. 그래 이 칵테일은 맑은 가을 하늘의 공기를 넘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