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울집에 있는 두개의 홀리아 페페입니다. 요 작은 녀석들이 어찌나새싹을 연한 연두빛으로 피우는지.. 작은거에 비해 잘 자라주어 넘 고맙고 이쁘네여.^^ 위에 바구니의 페페는 넘 빈약해 보이나여?.. 근데 요놈이 이렇게 빈약해 보여도..작년 겨울을...

처음으로 알게 된건데, 마침 장에서 딱 하나 남은 걸 발견하고 바로 구입했답니다. 물론 2,000원에...^^ -알고보니 이름이 홀리아페페라네요. 잎의 줄무늬가 독특하고 귀엽게 생겨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될 화초가 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오늘은 유난히 궁금해지는게 많은 날이네요.. 제가 홀리아 페페를 두녀석 키우거든요.. 한녀석은 신 홀라아 페페라고 하는거 같은데. 금년 한 3월정도에 친구에게 선물받았구요 일반 페페보다 잎이 작고 색도 연두색이구요.. 한 녀석은 일반 홀라아페페...

'홀리아페페' 언젠가 지인이 이름도 모른다면 3뿌리를 주길래 빈화분에 꽂아 두고 키우기 시작~~~ 이름도 모르면서 몇년동안 키웠답니다. 최근에 이름을 알았어요. 거실에서 환경이 맞는지 잘 자라주고 있어요. 늘어진 줄기를 잘라서 꽂아두면 뿌리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