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66이고요 홈쇼핑에서샀는데 새거에요 착용감은 좋아요

홈쇼핑 인생 아침에 일어나 ‘밥도둑’이라 불리는 김수미 전통 꽃게장과 함께 아침을 먹는다. 그리고 옥구슬이 자극하고 옥링이...구김이 쫙 펴지는 뉴슈슈다리미로 다린 명품 잭필드 구김방지 바지와 잭필드 와이셔츠를 입고 스포티한 멋스러움이 살아...

때 정장을 입고다니는데...빠에올때 바지와 신발만 갈아입고/신고 오는경우가 많다보니 더더욱? ㅋㅋ 승부욕은 좀 강한편이라 당구같은거 치면 잘 안질려고 하는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근데 이건 다들그러시죠? ㅋㅋ 그리고...커피를 좋아해서...자주...

열면 진짜 좋겠지만 장소가 장소니 만큼, 그래도 우린 나이도 있고 또한 고상하기까지. 남자분들은 깔끔한 바지와 남방 정도 준비해 주시고 여자분들은 예쁜 치마나 원피스 정도 준비해 오세요, 우와하고 럭져리한 파티를 열어 볼까 합니다. 대충 노는...

ㅠㅠ 홈쇼핑에서 그 이쁘다는 드자이너 속옷셋트를 샀었을때 상체에맞추면 젤작은거 하체에맞추면 젤 큰거가 되야 할텐데 중간사이즈로 시켰더니 위에는 커서못입고 아래는짝아서 못입어서 결국 이십만원돈주고 산 속옷은 모두 재활용통으로 보내졌다...

오레온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건 필수!!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일주일을 바꿔 입어도 하루가 남는다는 '마르조 정장 세트'가 잘 어울리는 여자. 그녀는 사방으로 늘어나고 다리선까지 딱 떨어진다는 '마르조 스판바지 A형'을 멋스럽게 소화한다. 그녀와...

그러면서... 정장바지로 달라고.....ㅡ.ㅡ;; 아침부터 왜케 짜증을 내는지.... 새벽에 갑자기 제 품에 안기더니.... 악몽을 꿨다고... 애기짓을 하는 바람에..... 저도 깼거든요..... ㅠ.ㅠ 울신랑은... 자다가 무서운 꿈을 꾸거나... 새벽에 일찍 깨면...

담당 여자 입에서 튀어 나온 말이 "지금껏 살아오면서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는 모멸감이 섞인 말투"였다. 하도 기가 막혀 속으로 화가 부글부글 끓어 올랐지만 딱히 어떻게 대처할 방법도 없어 ' 네가 감히 나에게'란 표정으로 쏘아보면서 '됐어'라고...

늘 정장을 갖춰서 입는 멋쟁이로 은색 돋보기를 쓰고 작업하는 모습은 마치 대학의 노교수나 목사님 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멋있고 경건해 보인다. 늘 목에 노란색 재단용 자를 걸치고, 왼쪽 소매에 붉은색의 바늘꽂이 쿠션을 달고 다니는 모습에서도 경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