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수납장을 만들어서 딸방에 화장품 수납장으로 놓아주었은데 이번엔 주방에 작은 나의카페공간에 놓으려고 사이즈가 제일 작은...스테인 화이트와 짙은솔잎 두가지만 조색해서 칠해주었어요. 뒷판은 화이트 스테인으로~ 홈에는 본드를 한방울씩 쏘아주어서...

때로는 홈카페의 안주인이 된다.. 가끔 그런 작은 상상들은. 내가 상상했던 것 보다 더 큰 일상의 변화를 안겨다 준다. 신혼집에서 셀프인테리어를 처음 시작할 때는. 오래된 아파트. 지저분한 곳을 가리기에 급급했었고. 인테리어나 디자인쪽으로는...

사진 각도.. 조명과 벽돌벽에 걸린 그림.. 그리고 화초가 넘 이쁜 거 같아요~ 이 수납장은 사진이나 책을 꽂아둘 수도 있어서 카페 수납장으로는 딱인거 같아요~ 여기서 여러명 커피와 술을 드시고 가셨습니다.. ^^;; 벤치가 양쪽에 있고 스툴도 몇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