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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었다. 이 세상에서 내가 잘 할수 있는게 무언가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순간 머리 속에 퍼뜩 이 노래가 생각났다. 머틀리 크루의 홈 스윗 홈 이 노래라면 그래도 좀 잘 부를수 있지 않을까? 내가 정말 사랑했던 곡이었고, 연습도 많이 했었으니까...

홍대 합주실에서도 했고, 아 두 번 했나? ㅋㅋㅋ 암튼, 주로 인터뷰 하는 것이었다. 아!! 생각해보니 노래도 불렀다 ㅋㅋㅋ 머틀리 크루의 홈 스윗 홈!! 무반주로 부른걸 머틀리 크루의 연주와 덧입히다보니 피치가 많이 어긋났다. 극장에서 보는데 쪽팔려...

home sweet home 이거..... 원타임분들어머니란노래에서도나오네여 오랜만에원탐노래듣다가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용이의센스ㅋ.ㅋ

재벌가도 아니었습니다. 사상가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아주 평범한 시민! 홈스윗홈를 작시한 한 평범한 시민이었습니다. 이노래의 가사는 미국 가정을 가정되게 하였고 가정의 소망과 기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어려울 때 가정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