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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헤어지던 날 아마 널 울었을거야 난 모질게 반질 빼버렸지 그땐 니가 싫었어 니가 너무 부담되서 난 그땐 그방법밖에 없었어 한동안 난 편했어 그렇게 너와헤어져있던 그시간이 하지만 내 서툰 이별에 난 너무 아팠어 워우어~ 이젠 돌아 수 없니...

결심한후 활동재개 세계일보 03/18 17:26 "솔직히 안타깝죠. 사실 저라고 뭐 다르겠어요. 특히 무명시절을 벗어나 인기 상한가인...속에서 "영장이 나오면 군대 가겠다"고 잘라말해 눈길을 끈 홍경민도 마음 한구석 어딘가엔 답답함이 묻혀 있는 모양이다...

춤을 추는데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 작은새 한마리 날아가네 어느새 밝아온 새벽 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저 불빛은 누굴 위한걸까 새벽이 내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았어요 ㅠㅠ 가사가 예술이예요

--------------------- [원본 메세지] --------------------- 한자로 비슷한것같구... 노래가사로 볼때 홍경민의 후가 일본말로 구레나이인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