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똑같은 레파토리로 두번이나 잡힘 ㅡ 여기 주민분이세요? ㅡ ? 로 말걸면 걍 지나가셈

집가자마자 굿즈 뜯고 애니보면서 먹어야지

북촌 가는 길 언덕에 있는 도서관 옛 서울방에서 산행 할 때 이곳을 지나면 자기들 젊은 시절에 한 번쯤 저곳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 도서관 새로운 만남이 있고 헤어짐도 있었을 공간 책이있고 노트가 있고 연필이 있는 공간 빛바랜 추억에는 꾸욱꾹...

친구들 아이돌 생카 간다고 했을때 그걸 왜 가지? 했었는데 왜 가는지 그 마음 백번 천번 이해하게 됐어요ㅎ 다녀오신 분들이 그저 부럽고 선착순 특전 꼭 받고 싶고 그렇더라구여~~~ 혼자 가는 길이 왠지 쑥쓰럽기도 하지만 생카 가서 잘 즐기다 오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