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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 어머님, 노인정가시고~~ 휴가중인 아들, 외출하시공~~ 그럼~~어디보장~~ㅎㅎ 정보서핑을 했습니다. 아니,,왜케 먹을것...침을 흘리고...언제 만들어먹어볼까..호시탐탐..ㅎㅎㅎ 홍대맛집을 보는순간~~냉장고앞으로~~1초대기..ㅎㅎ 코스트코에서...

있었습니다. 밥상 보이네요;;;;;사진을 여러날에 걸쳐 심심할때 찍은거라서ㅎㅎㅎㅎ;;; 수납장 옆으론 2층 옷걸이 수납장(4칸짜리 다들 아시죠??)"ㄱ"자로 놓았습니다. 방문 구조상(부엌쪽에서 방쪽으로 열리는 문)문은 90도만 열려도 지장이 없기때문에...

동내는 홍대에서 가깝고 오시면 삼겹살에 쏘주한잔을 대접 하겠다고 답변을하고 수개월이 흘렸습니다. 11월초, 제 유튜브 영상에 댓글이 달렸습니다. 11월 중순경 서울에 4일간 머물 예정이고 꼭 만나고 싶다는 내용 입니다. 그래서, 13일 오후6시 증산역...

곳 홍대앞도 마찬가지 마지막으로 용산역 거기도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남편은 차를 가지고 온 것을 얼마나 후회하면서 그 사람 많은 곳을 헤치고 다녔는지 그만 파김치가 되어 좋은게 좋은것이 아닌것이 되었다. 엎친데 덮친다던가 길을 잘못 들어 일방...

보다도 홍대언니의 어머님이 좋아하셨다. 오랜만에 딸들도 와서 같이 자고 거실에는 손님도 있으니 말이다. 여전히 새벽에 일찍 일어 나는 나 어머님은 우리가 일어 났나 확인을 하고 까치발을 들고 다니시며 아침 준비를 해 주셨다. 나는 할 일이 없어서...

큰어머니께 밥상 좀 차려오라고 하시더랍니다. 큰어머니가 어머님 배고프세요? 라고 여쭤보니 할머니 말씀이.. '아니~ 저기 창문에 저승사자께서 찾아오셨다.. 대접은 해서 보내드려야지..'라고 말씀하시더래요.. 첫번째 때는 그러려니 했다가 두번째도...

기술은 어머님 살아생전에 반드시 전수받아두어야 한다고 말로만 설명 들어서는 안되고 복분자술 담그실 때 참석해서 옆에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어두고 잘 기록해두라고 깨알같은 어드바이스가 있으셨구 중기님은 그리하리라 굳!게! 다짐하셨습니다...

가정식 밥상 해질녘 바람 소리가 붉은 기운에 묻혀 귓가를 맴돈다. 도시의 바쁜 걸음들은 속도를 내며 어둑한 골목으로 사라진다. 그 위로 별들이 빛나고 떨어진 해 사이로 보랏빛 열망들이 피어난다. 작은 모퉁이를 돌자 <르 생텍스>가 보인다. 향긋한 빵...

외대, 홍익대, 한양대 약 8~20%이하 21%이상 또는 광운대, 국민대, 동덕여대, 시립대, 인하대, 아주대 등급간 점수 차이가 큰 대학 단국대, 덕성여대, 세종대, 숭실대, 서울대 * 해마다 각 대학의 학생부 실질반영 비율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