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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배정을 받고, 배낭 정리 【8월 12일(월) 홍도의 첫째 날】 * 홍도에 첫발을 딛고 느낀 점은 그 흔하디 흔한 개 한마리...동네 이장의 스피커가 필요 없고 손마이크면 되었다. 보이는 건 민박집 일색, 카우보이시대의 나이트클럽 그리고 구수한 사투리...

끝나던 것이, 2~3주전 부터 엄청난 조황을 보이기 시작했으나, 사나운 날씨탓에 낚시객들이 출조도 못하고 있네요 며칠전 홍도 현지민박집에서 받은 사진이오니, 참고하시고 30일 출발) 12월31~1월1일 1박2일로 해돋이 감성돔 사냥을, 대박조황을 꿈꾸며...

홍도 민박은 비싸다고 5년전에 흑산도에 가서 숙식을 했다 . 오늘 쾌속정 옆에 앉은 언니가 잠잘 곳은 정 했느냐? 묻기에 홍도는 방값이 비싸 비금도에 민박을 정하고 유람선 타고 홍도를 한바퀴 돌고 비금도로 간다고 했더니 코로나 때문에 홍도에 손님이...

소금 여행이였는데 더블유가 해결해 줘서 방향이 바겼다 그래서 내가 평소에 가고 싶어하든 홍도로 가기로 했다 친구들아 깨끗한 민박 소개해줘 내가 조금 무식하게 홍도는 우리경주 처럼 게스트하우스 없나 했더니 딸이 경주만큼 관광객의 편의시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