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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처음도착해서 먹었던 홍따밥 저동항 근처가 핫 플레이스인것 같더라구요. 울릉도의 첫 끼니인 홍따밥 정말 맛있었는데 이게 시작일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이번에 느낀건 울릉도에서 맛없는 집 찾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곤드레밥 같은데...

느낌이어서 만약 갈 왕들은 그쪽 숙소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7. 음식은 어느 식당이나 다 비슷해 홍합밥 따개비밥 홍따밥(홍합+따개비) 따개비죽 따개비칼국수 약소불고기(약초먹은 소) 등등... 너무 똑같아서 그냥 다 외움 ㅋㅋㅋ 밥류는...

뿌염 속의 울릉도는 환상입니다~~ 이번에는 관음도~~ 출렁다리, 하늘다리는 여행의 기본^^ 저녁은 부메랑..식당에서 홍따밥(홍합, 따개비 비빔밥) 또 하루를 마감합니다. 애쓰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새벽 산책길~ 아침은 어제 밤새잡은 오징어배에서...

몇년 전보다 훨씬 좋아진 쾌속선 편안함에 감사. 오늘은 섬일주 육로 관광했다.가이드의 자세한 섬얘기 감사하다. 저녁으로 홍따밥(홍합.따개비)맛있게 잘 먹었다.감사.숙소도 깨끗한 방 냇물 흐르는 소리로 감사하다. 내일의 재미를 기대하며 쉼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