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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정도 낙산사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낙산사 홍련암에서 철야기도를 하고 싶은데요.. 24시간 개방되어 있는건지요??, 절에 유스호스텔도 있던데 저 혼자 방은 쓸 수 없는거겠죠? 없다면 기도후 주변 찜질방에서 잠깐 잘 생각입니다. 문득 홍련암에서...

홍련암 철야기도를 다녀왔어요. 관세음 보살님 옆에 핀 수국이 탐스러워 찍었어요. 날도 좋았고 기도도 좋았고 불자님들 한번 다녀와 보세요. 기도의 가피를 받을 겁니다.

불자모임 ‘영108’에서 비슷한 또래 친구들을 만나 공부와 수행의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졌다. 엄마와 함께 한 낙산사 홍련암 철야기도에서였다.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서원이 구체적으로 세워지는 경험을 했다. 절을 하면서 온전한 문장으로 된 서원이...

홍련암에서 철야정진과 임진년 첫 일출을 맞기위해 12월 31일 저녁 6시 30분 지하철 동래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낙산사로 향했다. 1월 1일 0시 30분경 홍예문앞에 도착 홍련암 가는길 의상대사께서 관음대성을 친견한 홍련암 아래 관음굴에 파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