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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추곡쌤 생각이 난다. 한번 가야 할 텐데 코로나로 보지 못하고 시간이 가고 있다. 다음엔 더 옆으로 나가서 마을로 내려가는 길을 찾아야겠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 포털 자료 위 접사 사진은 만첩홍매실의 꽃이 아니고 만첩풀또기 사진으로 보인다...

진한 분홍이나 다홍 빛이 돌며, 1~2개씩 한군데에 달린다. 꽃잎은 달걀모양이고 모두 털이 없다. 겹꽃으로 붉은 꽃이 피는 매실은 '만첩홍매실' 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다. 잎의 양면에 잔털이 있거나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잎...

겹꽃잎(만첩)이면 죽단화라 한다. 거리에 많이 심어져 있다. 매실 중에도 홍매실이 있고, 청매실이 있다. 홍매실이라고 해서 붉은 꽃이 피는 나무의 열매는 아니고, 매화꽃을 자세히 살피면 약간의 붉은빛이 감도는 정도이다. 대신 꽃가지는 붉은 빛이...

홍매실나무에서 핀꽃인데 아까 올렸던 꽃이랑 차이가 없어 보여요. 대신 꽃크기는 훨씬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