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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팬들에게 일일이 사과하며 속죄하며 살겠다 했는데 가족까지 사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협회의 멍청한 행정이 많은 팬들과 좋은 지도자와 그 가족까지도 힘들게하네 .. 답답하고 한편으론 이임생이 안타깝다.

시달렸음 - 그래서 이사까지 알아봐야 했는데 그걸로 또 "땅보러 다닌다"고 언론 십자포화 후 감독 경질 됨 - 당시 홍명보 감독 아내분은 심리치료까지 받으러 다닐 정도로 정신적 고통을 겪음 - 그렇게 경질당하고서 외국에서만 돌다가 18년에 다시 또...

아내분꼐서 울산현대를 많이 좋아하신듯 ㅠㅠ

브라질 월드컵 끝나고 나서 아내분이 엄청 시달려서 심리치료 받을 정도로 당시 분위기 완전 개판이라 이후에 국대 감독직 다시 들어와도 가족들 때문에라도 안할 줄 알았는데 진짜로 다시 하실 줄은 몰랐네요. 이번에는 시작부터 잡음이 난 상태에서...음...

홍명보 "공주갖자" 아내 설득중 2003년 06월 09일 (월) 11:42 지난해 말 훌쩍 미국으로 떠난 홍명보(34·LA 갤럭시)는 이역만리 타국에서 많이 배우고 느끼면서 잘살고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의 훈련, 배울수록 뿌듯해지는 영어공부, 타인의 시선을...

그러네요... 오늘 포르투갈전에서 이기길을 빌어요^^ --------------------- [원본 메세지] --------------------- 황선홍이 아내에게 보낸 눈물의 메시지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홍명보가 ‘실크로드’를 달려왔다면 황선홍(34·가시와 레이솔)은...

사달라구 했따가, 죽을뻔 했어요_ --------------------- [원본 메세지] --------------------- 홍명보:된장찌개 잘 끓여? 조수미(아내): 네.... 홍명보: 그럼 우리 결혼하자! 이거 맞아요?!!퍼왔는데요!!!넘흐 카릐쓰마가 넘처서리~ 홀딱 반해버렸시요...

슛 - 94 월드컵 명장면으로도 뽑힘) 경기 3대 2 패 1994 ~ 1996년 3년 연속 K리그 베스트 11 선정 1994년 26살 청년 홍명보는 미국에서 지금의 아내 조수미님을 만난다. (1997년 결혼- 당시 조수미님은 학생이였다고 한다. *당연히 성악가 조수미님 아님...

자유롭게 드나들게 해주고 외국인선수에게 1년에 몇차례고향을 방문할수있에 항공권티켓도 끊어줍니다 홍명보선수 아내가 병원에 실려갔는데 홍명보가 "경기를 마치고 병원에 가겠다고 하니까 구단측에서 경기도 중요하지만 지금 정신으로는 뛸수 없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