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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 홍서범 어느날 우연히 뒤돌아보니 어느덧 내 나이 반을 넘기고 아쉬운 날들이 너무도 많아 오- 그래 많은걸 잊고 살았어 이제는 날 위해 일어서야해 남겨진 날들도 너무도 많아 나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아 오- 그래 나에겐 꿈이 남았어 Repeat...

이었는데 버스 속에서 흘러 나오는 홍서범의 "그래"라는 노래를 듣고 그 순간 잠시 "마음의 울림"을 준 노래 가사를 올립니다 홍서범/그래 어느날 우연히 뒤돌아 보니 어는덧 내나이 반을 넘기고 아쉬운 날들이 너무도 많아 워 그래 많은걸 잊고 살았어...

있어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았어 그래 세월이 가고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사랑이 있어 친구도 있어 해야 할 일도 많이 남았어...어제 3월27일(일) KBS 배철수의 7080콘서트 보다가 이노래가 나와서 어쩐지 가사가 마음에 와 닿고, 우리 나이...

길이 보이니까요. 오늘 일기를 쓰면서 나도 잠시 멈춰 돌아봅니다. 내그림자가 많이 짦아졌네요. 오늘은 홍서범의 "그래"라는 노래를 듣고 싶네요. 가사가 참 좋아요. 함께 들을 사람 요기 붙으세요..^^ 그래 / 홍 서 범 어느날 우연히 뒤돌아보니 어느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