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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 조카들의 웃음소리 가득한 홍석천의 집에 가다 기획·김진경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홍석천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정 많고 사랑 넘치는 그의 성격을 칭찬한다. 조카 둘을 입양해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들려온 지 벌써 1년, 아이들...

베란다 창문에는 우드블라인드를 달고, 베란다에는 크고 작은 화분을 놓아 깔끔하게 꾸몄다. 12월이 되면 조카들을 입양한 지 1년이 된다는 홍석천(37). 인테리어 촬영이 시작될 때쯤 첫째 주은이(13)가 학교에서 돌아오자 “우리 애기 왔어~” 하고 반기...

마이웨이 보고 있는데 딴짓하다 고 부분을 놓쳤어요ㅠ

원본보기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입양한 조카이자 큰 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9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버이날. 우리 애기...

처음" 오마이뉴스 · 3시간 전 "요즘 누가 입어요"…자녀 '롱패딩' 부모가 입는 사연 한국경제 · 19시간 전 홍석천 “두 조카 입양, 안 하면 내 재산 다른 사람에게 간다고 설득”(4인용식탁) 뉴스엔 · 9시간 전 액상분유 먹이려고 했더니…“뚜껑에...

19금 개그을 개척했다"는 평가도 받을 정도였다. 이에 홍석천은 방송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특히...버린 것 같았다" 등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또 그가 입양한 조카들의 편지에 눈물을 펑펑 쏟아낼 때는 스튜디오가 잠시 숙연...

조카들의 입학식과 졸업식에 한 번도 참석하지 못한 사연도 털어놨다. 그는 "내가 커밍아웃을 하고 나서 애들이 입양했다. 전 국민이 나에 대해 알지 않나. 미안하고 걱정이 됐다. 아이가 놀림을 받을까봐"라며 "애들이 '삼촌'하고 방문을 열면 자는 척을...

약속한 날짜에 정확히 입금해 줬다"며 "이후에도 지금까지 절친으로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누나의 두 아이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 "두 아이를 뒷바라지하기 위해 돈을 모아야 한다""입양한 두 조카를 위해 유학자금 마련이...

아직도 동성애자를 향한 시선이 곱지 않은데 그 옛날에 커밍아웃한것만으로도 많은 동성애자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준거라고 생각.. 그리고 이혼한 누나의 두 남매조카를 입양까지 해서 키우고있다네 진짜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