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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도사와 어머니 안민석(민주당의원/ 나와라! 정봉주 국민본부 간사) 봉도사의 어머니는 어떤 분일까? 봉도사가 홍성 교도소로 이감된 후 첫 번째 면회를 봉도사의 어머님과 사모님을 모시고 다녀왔다. 감옥에 간 후 처음으로 설날을 앞두고 어머님을 뵙고...

어케요 이왕 탄거... 출발... 충청도답게 천천히 모시더군요.... 도착 하니... 4,600원 나왔어요.. 여깁니다....하고 내린 홍성교도소... 헉~~~!!! 그 앞에는 홍천경찰서가 있고 도로만 있으면 주변에 트럭뒤에는 만두가게 하나뿐.... 조기안에 정봉주의원...

시작--------------------------------- ※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17대 국회의원, 정봉주' 님이 계신 홍성 교도소에 다녀왔습니다. 나는 꼼수다와 미권스 그리고 많은 분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초상권의 보호를 위해 게시된 사진은 일부분 모자이크...

아닌지.. 흠... 쨋튼 집에올때까지 욕하면서 집에왔네요 ㅠㅠ 범칙금만 아니면 완벽했는데.....하아 p.s 아 제가 집에가기전에 간단한 간식사서 홍성교도소 문앞에서 친절히 설명해주시던분 드렸는데 저에게 감사하다며 사랑의 눈빛을... ㅋㅋㅋ 오늘 여행...

오늘(20일) 오전 10:30~11:30분까지 홍성교도소앞에서 1인시위 하였습니다. 자리잡고 시작하는데 까페지기 민국파님을 만났습니다. 오늘 마침 나꼼수멤버들 면회가 있었더라구요. 이렇게 만날 줄 몰랐습니다. 1인시위 끝나고 면회마치시길 기다렸다 저희...

어제 저녁 눈발이 날리더니 오늘은 조금 날이 풀린것 같습니다. 오늘은 당진에서 오신 권모님이 멋진 패팅(?)을 입고 홍성교도소앞을 굳건이 지키고 계십니다.

서울 외곽을 도는 꼼수를 부려보았습니다. 9시 10분에 서울 창동에서 출발하여 외관순환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지나 홍성 교도소 앞에 도착하니 11시 45분이 되더군요. 부평과 평택부근에서 차가 약간 막혔습니다. 네비게이션을 찍고 찾아뵙는 분들은...

하나. 한 신문기사에 의하면 모 영화배우가 자신을 원예 출역을 시켜달라고 했는데 범털이 너무 많아 거부되었다고 한다. 홍성교도소에 수감된 정봉주 전 의원 역시 원예를 희망하였지만, 홍성에는 원예가 없어서 세탁으로 갔다. 세탁도 그럭저럭 꿀보직...

싶은 그 싯점에서 그에 대한 중앙의 태도를 보면서 울컥 하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멍든 가슴을 어루만져 달래면서 홍성교도소로 달려갔습니다. 이들의 정신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또 카페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때까지 1인 시위를 이어 가기로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