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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첫날, 좋은 것으로 한달을 시작했습니다. 서울교구 홍성남 마태오 신부님 오셔서 레지오 단원 교육겸 본당 설정 22주년 기념 특강 해주셨습니다. 강의 시작 전 신부님과 찰칵! 신부님 책에 저자 사인도 받았습니다. 이규흥 대건 안드레아 형제님께서...

6월의 첫날 신심미사 후 홍성남 마태오 신부님 특강 있습니다. 가톨릭 영성 심리 연구소장으로 계시며 책과 유튜브 등으로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주시는 신부님을 어렵게 모셨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순두부 같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존재 (홍성남 마태오 신부) 누군가가 걱정을 하면 `걱정도 팔자` 하면서 은근히 빈정거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말하는 당사자는 걱정 없이 살까요? 천만의 말씀이지요. 종교를 가진 자 중에는 걱정은 믿음이 약한 사람이나 하는 것이라고...

소장이신 홍성남 신부님과 얘기 나눠보죠. ▷신부님 오랜만에 나오셨습니다. ▶오랜만입니다. ▷바쁘게 지내고 계시더라고요. 성지순례도 다니시고, 강의도 다니시고, 방송에도 출연하시고. ▶네. ▷오늘 저희가 제목을 ‘사제는 빨갱이인가?’ 이렇게...